그랜드스위트 호텔 주변 및 인천 관광지 안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각 관광지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주변관광지 안내

월미테마파크

월미테마파크
자연풍광이 뛰어난 월미도에서 1992년 개장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마이랜드’를 시작으로, 2009년 새롭게 ‘월미테마파크’로 재탄생했다. 스릴가득한 지상 70M 높이의 하이퍼샷드롭, ‘월미테마파크’에선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 디스코, 극강 스릴 넘치는 세계최초의 2층 바이킹, 인천 앞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115M의 대관람까지 메이저급 어트랙션이 완비되어있다.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이 지역이 청의 치외법권(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겨났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거의가 중국 음식점이다.

월미유람선

월미유람선
월미도 유람선은 월미도에서 출발하여 작약도,영종대교,아라뱃길,갑문,청라 국제도시 등을 경유하여 다시 월미도로 되돌아 오는 코스이다. 아름다운 인천바다를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야경 또한 아름다워 월미도에 들린다면 꼭 경험해봐야 할 것 중에 하나이다. 유람선 내에선 쇼와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월미전망대

월미전망대
월미공원 산 정상에 위치한 월미전망대로 2001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많은 관광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외벽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어 여러 시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망원경도 배치가 되어 먼 경치를 보기 편리하고, 야간에는 밤바다를 비추는 특수 조명이 사용되어, 은은한 빛을 내는 아름다운 명소로도 꼽히고 있다.

송월동 동화마을

송월동 동화마을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후 독일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던 부촌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젊은 사람들은 떠나고 연로하신 분들만 거주하면서 건축물은 점점 노후되고 빈 집들이 늘어나 활기를 잃어버린 곳이 되었다. 대표적인 원도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3년 4월부터 꽃길을 만들고 낡은 담과 옹벽에 세계명작동화를 테마로 동심이 담겨져 있는 그림과 조형물을 설치하면서 지금의 동화마을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자유공원

자유공원
응봉산에 위치한 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며, 각국공원, 서공원, 만국공원으로 불렸으나 6.25전쟁의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이후 자유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만들어낸 맥아더장군 동상을 볼 수 있다. 작은 분수대와 새우리가 있어 아이들의 구경거리가 있어 좋다